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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ily/TV

한국판 닥터진

by 기적 2012. 5. 27.

드라마를 자주보는 나는 이번에 닥터진이 한다고하여 본방을 사수

일드를 본 나는 아애 새로운 느낌의 닥터진을 원했고, 대다수의 사람들은 기존의 드라마보다 훨씬 더 큰 것을 분명히 원했을 것이다.

그 이유는 한국이 드라마 왕국이기 때문에?

내생각에 40%정도? 닮아 있는 닥터진을 보며 뭔가 60%가 궁굼하였다.

일드의 닥터진은 만화책을 고스란히 가져다 놓았다.

하지만 여기는 한국아닌가?

우리나라 사람들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려면 우리 정서에 맞게 풀어 나가야한다.

그러기에 스토리는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.

이미 결론은 나와있는 드라마인 닥터진! 더 많이 바꿔야 살아 남지 않을까?

드라마를 보며 아쉬웠던것은 송승헌의 첫 사극?이라고 해야되나? 두루마기를 걸친것이 너무 어색했다는 점~

박민영의 현대시대와 사극 연기중에 현대시대가 더 어색했고, 사극이 훨씬 더 좋았다.

순전히 내생각이지만 궁굼한 분들은 다시 한번 보시길 사극이 말을 많이 안해서 그런가 사극이 훨 났던건가?

그리고 송승헌의 연기는 너무 항상 진지하다는 점 약간 가볍게 이끌어 주면 좋을 것 같다

이범수는 말할 것도 없이 100점이다. 하지만 전작인 셀러리맨 초한지에서의 느낌이 너무 강하다.

유방..이자슥 ㅠㅠ 너무 강하다. 임팩트가 !!

하다보니 길어졌군. 오늘 이어질 조선최초의 뇌수술을 기다리며 닥터진 ㄱㄱ싱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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